자유이용시설


01.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을 걷는 스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소백산맥 절경과 함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 아래로 흐르는 남한강을 감상해보세요.



02. 단양 온달관광지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 놓은 곳입니다. 드라마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등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하였으며, 드라마세트장 안으로 들어서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과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 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03.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200여 종의 민물고기를 보유하고 있는 충북지역 대규모수족관으로 남한강 귀족 황쏘가리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민물고기와 행운을 불러온다는 중국의 보호종 홍룡,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 등 희귀한 해외 민물고기를 만나는 환상적인 물속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04.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

총 2층으로 구성된 천문 과학관입니다. 천체투영실에서 180도 천정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밤하늘을 시뮬레이션하여 감상할 수 있고 2개의 관측실에서는 대형 반사망원경, 복합식망원경, 쌍안경 등을 통해 실제 밤하늘의 신비로운 모습을 생생히 관측할 수 있습니다.



05. 충주 리쿼리움 

리쿼리움은 리쿼(Liquor:술)와 리움(Rium:전시관)의 합성어로서 '술 박물관'이라는 뜻입니다. 와인 마스터로부터 술 관련 유물들에 얽힌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칵테일, 와인, 전통주 등을 시험해보세요.



06. 충주 커피박물관

찻잔, 티스푼, 벽걸이아트 그라인더 등 커피를 사랑하는 부부가 15년간 모은 세계 각국의 커피용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이외에도 바리스타 체험관, 카페, 글램핑장 등이 함께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많은 박물관입니다.



07. 충주 우리한글박물관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이 우리 일상 속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사용되었는지 알 수 있는 한글생활사 자료 1,5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거의 한글을 직접 눈으로 복 느낄 수 있습니다.



08. 영월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로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으로는 암벽이 치솟아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이 오히려 단종의 슬픈 비극과 대조를 이루어 청령포만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청령포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49호 ‘관음송’은 단종이 걸터앉아 노닐던 곳으로 무려 600년이 넘은 소나무입니다.



09. 영월 장릉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거행되며, 특히 조선시대 국장 재현 행사는 1천명이 넘는 인원과 49종 275식의 도구가 동원되어 장엄하게 연출되니 행사에 꼭 참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0. 영월 고씨굴

임진왜란때 고씨일가가 왜군을 피해 살았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살면서 밥을 지을 때 불에 그을린 흔적과 솥을 걸었던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석회암 동굴인 고씨굴은 약 4억~5억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종유석의 생성과정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1. 제천 한국차문화박물관

커피보다 왠지 모르게 어려운 차의 맛과 향, 그리고 차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중국 현지는 물론 차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차를 시음하며 다양한 차를 보다 맛있고 쉽게 즐겨보세요.



12. 제천 옥순정 국궁장

활을 쏘아 표적을 맞추는 우리나라 전통무예, 국궁을 슬로시티 제천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활을 당기는 순간 전신에 힘이 쫙, 한 곳에 신경집중! 마음의 안정과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를 느껴보세요.



13.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반에 자리한 작은 민속촌으로 팔영루, 금남루, 응청각 등의 지방유형문화재 9점, 생활유물  2천여 점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를 중심으로 보이는 비봉산, 금수산 등의 절경은 사계절 아름답습니다.